[엑's 리뷰] '여우들의 은밀한 수다', 겉부터 속까지 관리해야 진정한 뷰티죠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여우들의 은밀한 수다'가 외모부터 건강까지 관리하는 토탈 뷰티 팁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동아TV '여우들의 은밀한 수다'에서는 한은정, 차차, 조현영이 주름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조현영은 팔자주름 때문에 쌩얼을 공개하지 못 한다고 말했다. 차차는 팔자주름이 아닌 눈가 주름이 고민이라고 밝혔다. 한은정은 "주름은 예방이 중요하다"며 "자기 전에 수분크림을 듬뿍 바른다"고 자기의 주름 관리 방법을 공개했다.

한은정은 차차, 조현영을 위해 음식을 해주겠다고 했다. 지난 방송에서 얘기한 10대 슈퍼푸드 아몬드, 토마토, 아보카도 등에 버금가는 식재료가 공개됐다. 바로 마카라는 식품. 원래는 비린내가 강한 음식이지만 로스팅을 통해 강한 향을 잡았다고 한다.

마카는 우울증에 좋고, 피로 회복, 성기능 증진 등을 돕는다고 한다. 손쉽게 먹는 방법은 밥을 지을 때 뿌려서 함께 먹는 것. 도라지, 둥글레 등의 맛이 난다고 묘사했다. 냄새에 민감한 차차도 맛있게 먹었다.

마지막으로 여성의 이너뷰티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했다.

한편 '여우들의 은밀한 수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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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