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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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혜원, "멕시코 호텔서 19금 성인 전용 갔는데…"

기사입력 2024.10.07 09:03 / 기사수정 2024.10.07 09:0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선 넘은 패밀리' 이혜원이 올인클루시브 호텔 투숙 후기를 전했다. 

4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캐나다로 '선 넘은' 김예원-맥스 가족의 멕시코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예원-맥스 가족은 멕시코의 휴양지 푸에르토 바야르타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호텔 컨시어지인 맥스는 전 세계 4,000명뿐인 최고의 컨시어지 '클레도어'(최고의 호텔 컨시어지에게 부여되는 타이틀)로 선정돼 2년 마다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는 클레도어 미팅에 초대 받았다. 이에 온 가족이 함께 참석하기로 결정한 것.



멕시코에 도착한 김예원-맥스 가족은 해변 앞에 있는 올인클루시브 호텔에 짐을 풀었다. 이때 이혜원은 "저녁에 한식당을 갔다가 그날 몇 군데를 다 가도 된다"며 올인클루시브 호텔 경험담을 이야기했다.

그는 "최근에 딸 리원이와 갔었는데, 18세 이전과 이후에 갈 수 있는 호텔이 나뉘어져 있더라"라고 했다.

그러자 유세윤은 "성인 풀이 조금 더 오래 하고 조금 더 작은 느낌"이라고 설명했고, 이혜원은 이에 "성인만 갈 수 있는 풀에 갔는데 좋더라"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올인클루시브 호텔의 가격은 성인 2인 기준 1박에 한화 약 130만 원이었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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