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서울 이사 후 여유로운 쇼핑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일상을 전했다.
6일 이효리는 "잼빈티지 앓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인테리어 숍을 방문해 쇼핑 삼매경에 빠진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효리는 핑크 레더 재킷과 벙거지 모자로 편안한 패션을 완성한 후 다양한 물건들을 둘러보며 미소 짓는 얼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3년 9월 가수 이상순과 결혼한 이효리는 11년 동안 거주했던 제주도를 떠나 서울로 이사를 예고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들이 60억 원에 달하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소재 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매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새 집 인테리어 중인 상황을 공유해왔던 이효리는 최근 이사를 마친 후 다양한 일상을 SNS에 공유하며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이효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