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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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비, 왕의 귀환…발라드부터 댄스까지 접수

기사입력 2017.12.01 18:2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비가 3년 만에 귀환했다. 

1일 방송한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비가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비는 이날 오후 6시 '마이라이프 愛'를 발매하고 3년 만에 무대로 돌아왔다. KBS 2TV '더유닛'에서 멘토로 활약 중인 그는 변함없는 에너지과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했다.

신곡 '깡'은 매직맨션의 곡으로, EDM에 개성있는 사운드를 더해 기존의 비의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곡을 완성해냈다. 비는 이번 곡을 위해 랩과 노래, 안무 스타일을 모두 바꾸는 강수를 두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깡' 무대에 앞서는 발라드곡 '다시'로 자신만의 호소력짙은 감성도 뽐낸데 이어 '더유닛'에서 영감을 받아 작사한 '선샤인' 무대까지 감미롭게 소화했다. 

한편 비는 오는 3일 방송하는 컴백쇼 '2017 RAIN is BACK'를 통해 '더유닛' 참가자들과 함께 화려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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