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01 11:03 / 기사수정 2017.12.01 11:0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오는 3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MC들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신승훈에게 어머니의 ‘미우새’ 합류를 적극 권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母벤저스’ 어머니들이 신승훈에게 끊임없이 애정 어린 잔소리를 하자 신승훈은 “이 방송이 나가면 우리 어머니가 속 시원해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MC 신동엽이 신승훈에게 어머니와 함께 ‘미우새’ 출연하는 것이 어떠냐며 러브콜을 보낸 것.
서장훈도 대전에 사시는 신승훈 어머님을 언급하며 “충청도 분들이 굉장히 재미있으시잖아요”라고 맞장구를 치며 신승훈 어머니의 출연을 적극적으로 권했다. 이에 신승훈은 “어머니가 방송 욕심은 있다”라고 대답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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