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2.17 17:23 / 기사수정 2008.12.17 17:23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2008 K-리그 더블 달성'(컵대회, 정규리그 우승)을 거머진 수원삼성이 한 시즌 동안 보내 주신 축구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릴레이 팬 사인회를 실시한다.
수원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승을 이끈 주장 송종국을 포함한 주요 선수 14명이 20일과 21일 양일간 전국의 주요 백화점과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고 밝혔다.
특히 K-리그 골키퍼 최초로 시즌 MVP를 수상한 '거미손' 이운재와 투혼을 발휘하며 하우젠컵 우승의 1등 공신이 된 수비수 최성환은 자신들의 고향인 청주를 방문하여 오랜만에 고향 팬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다.
이번 행사는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우승기념★고객감사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총 2008명의 고객에게 하우젠 제품과 지펠냉장고, 스키장 패키지 등의 푸짐한 감사 상품이 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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