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문제적 남자' 박경이 루머를 해명했다.
12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tvN 즐거움전(展) 2017'가 개최됐다.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의 이근찬PD와 하석진, 이장원, 박경이 출연해 입담을 나눴다.
박경은 "PD를 포함해서 좋은 멤버들이 모였다. 사이가 좋고 케미가 좋았다. 실생활에서 친한데 방송에도 그대로 나오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3주년을 맞는 소감을 밝혔다.
멤버들은 앞서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떠난 바 있다. 박경은 "너무 재밌었다. 갔다 오고 루머가 나왔다. 안 씻는다는 루머가 퍼졌다. 형들이 방송에서 재밌게 하려고 말했는데 사실이 아니다"며 웃었다. 하석진은 "박경이 일상에서는 그렇게 똑똑하지 않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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