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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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태곤, 4시간만에 첫 부시리 낚시 "하늘이 도왔다"

기사입력 2017.11.09 23:24 / 기사수정 2017.11.09 23:2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태곤이 4시간만에 부시리를 잡았다.

9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 이태곤은 부시리 잡기에 나섰다.

박진철 프로까지 합세했다. 가장 처음 잡은 건 마이크로닷이었다. 이에 형들은 인정하지 못하며 충격에 빠졌다.



이어서 이경규, 이덕화도 연이어 부시리 잡기에 성공했다. 그러나 70cm에는 미치지 못해 황금배지를 받진 못했다.

한편 이태곤은 유일하게 입질조차 없는 멤버였다. 이에 이태곤은 "오늘 어복이 없나보네. 말 시키지마"라겨 시무룩했다.

이어서 그는 "나만 4시간 동안 입질이 없었다. 뭔가 잘못됐다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이태곤 역시 드디어 4시간만에 입질이 왔고 부시리 잡기에 성공했다. 이태곤은 "하늘이 도왔다. 만약 그 때 못잡거나 놓치면 죽어버려야겠다 싶었다. 이거 하나 잡기 너무 힘들다"라며 당시의 절박함을 전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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