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블랙' 고아라가 아이를 살릴 수 있을까.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토일드라마 '블랙' 5회에서는 강하람(고아라 분)을 막으려는 블랙(송승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하람은 건영이 집 주변에서 강하람은 팔에 붕대한 사람을 찾고 있었다. 건영일 생매장시킨 범죄자였다. 그때 담임이 건영이와 같이 등교하겠다며 건영이 집을 찾아왔고, 강하람을 구하려다 넘어졌다. 담임은 강하람이 그림자에서 본 것처럼 팔에 붕대를 하게 됐다. 나중엔 붕대에 도장까지 찍혔다.
강하람은 오만수(김동준)에게 담임의 정보를 알아봐달라고 부탁했다. 그 시각 블랙은 강하람을 막으려고 건영이 집을 찾아갔다. 건영인 벽을 타고 누군가의 집에 몰래 들어가고 있었다. 담임 집이었다. CCTV로 이를 본 담임은 욕을 내뱉으며 집으로 향했다.
이후 강하람은 담임을 막으려 차 앞에 막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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