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이혼 후 딸과의 근황을 전했다.
15일 함소원은 "#안녕하세요 #신짜오 #분보후에"라는 글과 함께 라이브 방송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딸 혜정이와 함께 베트남 야외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베트남 와 맛있는 거 먹는다. 드디어 왔다"는 함소원은 딸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여유를 즐겼다.
카메라 필터를 적용한 그는 "어플은 혜정이가 깔았다. 이걸 꼭 해야 한다더라"며 웃음을 터트리기도.
한편 지난 8월 진화가 함소원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을 SNS에 올리면서 가정 폭력 의혹이 불거졌고, 이후 진화와 함소원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후 함소원은 이미 2년 전 서류상 이혼을 한 상태임을 밝히며 여전히 동거 중인 상황임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함소원은 MBN '가보자GO'에 출연해 진화와의 스킨십 근황, 이혼결심 이유 등을 밝혀 화제가 됐다.
사진 = 함소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