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01 14:19 / 기사수정 2017.09.01 14:2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살인자의 기억법' 원신연 감독이 배우 김남길에 대한 기억을 회상했다.
1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감독 원신연)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원신연 감독은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태주 역할로 열연한 김남길에 대해 "아무래도 우리 영화가 김병수(설경구 분)의 의식 세계를 다루다보니 김남길이 맡았던 태주라는 캐릭터를 숨기게 되는 것 같다. 그게 오히려 관객들에게 훨씬 더 큰 강렬함으로 다가올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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