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정재가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이정재는 최근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한 남성 캐주얼 브랜드의 화보 촬영에 나섰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정재는 어느 의상이든 완벽 소화하는 패션 피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정재는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로 가을, 겨울 의상에 어울리는 콘셉트를 능수능란하게 소화했으며,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겨울 룩을 완성했다.
또 카메라 앞에 선 이정재는 가을 남자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동시에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현장 관계자는 "한 컷을 찍어도 이정재는 그만의 느낌이 있다. 화보 촬영을 할 때 아무 걱정이 안되는 배우 중 하나"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정재는 지난 5월 영화 '대립군'으로 관객을 만났으며 하반기 '신과 함께'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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