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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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측 "태하, 복통으로 생방 직전 쓰러져…응급실行" (공식)

기사입력 2017.06.09 18:05 / 기사수정 2017.06.09 18:05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 태하가 극심한 복통을 호소, 응급실로 이송됐다.

소속사 더블킥 컴퍼니 측은 9일 엑스포츠뉴스에 "태하가 심한 복통을 호소해 응급실에서 주사를 맞는 등 치료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날 태하는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 오르기 위해 준비 중이었지만, 복통으로 인해 쓰러지고 말았다. 이후 급하게 병원으로 향해 주사를 맞고 다시 방송국을 찾았다. 태하가 반드시 무대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보였기 때문. 그러나 태하는 생방송 직전 다시 한번 쓰러졌고, 결국 소속사 관계자들의 도움을 받으며 응급실로 향했다. 안타깝게 태하는 '뮤직뱅크' 무대에 불참하게 됐다.

태하의 공백으로 인해 모모랜드는 이날 8명만 무대에 올랐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 2일부터 ‘어마어마해(EDM ver.)’을 새롭게 공개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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