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같이 밥먹기 쉽지 않아…최근엔 수박 먹어" (V라이브)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우주소녀가 최근 다같이 음식을 먹었던 경험을 떠올렸다.

7일 방송된 네이버 V앱에서는 우주소녀의 컴백 쇼케이스 'HAPPY'가 생중계됐다.

이날 우주소녀 멤버들은 각자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떠올리며 '멤버들과 함께 음식을 먹었던 순간'을 꼽았다.

우주소녀는 "다들 먹는 것을 좋아한다. 멤버들이 많다 보니 다같이 모여서 뭔가를 먹기가 쉽지 않다"고 얘기했다.

이어 "최근에는 수박에 사이다를 넣어서 같이 먹었다"고 전한 뒤 "생각 없이 먹지는 않는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팬들을 안심시켜 웃음을 안겼다.

우주소녀는 7일 첫 정규앨범 'HAPPY MOMNET(해피 모먼트)'를 발표했다. 타이틀곡은 히트메이커 블랙아이드필승이 참여한 'Happy'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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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