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이 나타났나2' 제작 돌입…사연 접수 중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JTBC '내 집이 나타났다'가 시즌2를 준비 중이다. 

10일 양진석은 "내집이 나타났다 시즌2 사연 모집 중입니다"라며 관련 게시물을 링크했다. 

'내 집이 나타났다'는 지난 2월 3일부터 3월 말까지 7부작으로 방송된 프로그램으로, 집을 해당 가정의 사연에 맞게 신축 및 개축, 리모델링해 선보이며 관심을 끌었다. 2017년 판 '러브하우스'로 관심을 끈 '내 집이 나타났다'는 많은 관심에 힘입어 시즌2 제작에 나서게 됐다. 

'내 집이 나타났다2'는 지난달 14일부터 접수를 받기 시작했으며 수시 모집이다. 본인 가족은 물론 친구의 집, 혹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추천할 수 있다. 이름과 주소, 연락처와 사연 및 특이사항과 집 내외부 사진을 첨부하면 된다. 

한편 '내 집이 나타났다' 시즌2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