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상무 이서진의 멋진 외모는 외국인에게도 먹혔다.
5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음식이 늦게 완성돼 기다리는 네덜란드 손님들에게 서비스로 맥주를 내주는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네덜란드 손님들은 지나가는 이서진의 모습을 보며 "저 사람 팔 근육 멋있다. 한국 사람들은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아"라고 칭찬했다.
이어 "한국 사람들에 비하면 나는 거지꼴을 하고 있는 것 같아. 한국 사람들은 헤어스타일도 완벽하잖아"라며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윤식당 로고를 보고 "식당 로고 캐릭터와 요리하는 분이 닮은 것 같다"고 말하며 눈썰미를 뽐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