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17일 '외로워서 죽음' 신곡발표…"꽃다운 나에에 혼자 늙어가다니"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래퍼 딘딘이 신곡을 낸다.

딘딘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제가 다음주 월요일 17일 정오에 곡이 나오는데 곡 제목이 "외로워서 죽음 "인데. 조금 외로워서 이 곡을 작업하다가 지금은 이 곡 때문에 외로움이 극에 달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많이 들어주세요. 너무 외로워요"라고 털어놨으며, "극한직업. 꽃다운 나이에 혼자 늙어가다니. 많이 들어주기라도 해주세요. 애증의 곡"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딘딘은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신곡 작업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딘딘은 오는 17일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꾸준한 음악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딘딘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