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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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손현주 "김상호 지각, 혼나야 돼"…생방송의 묘미

기사입력 2017.03.22 12:22 / 기사수정 2017.03.22 12:22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손현주가 방송에 지각한 김상호에게 따끔한 충고를 했다.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 타임'에 손현주가 출연했다.

애초에 손현주는 배우 김상호와 같이 출연하기로 했으나, 김상호는 교통상의 문제로 제시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에 손현주는 "김상호 씨가 문자가 왔는데 5분 정도 지각 할 것 같다고 한다"며 DJ 최화정에게 "제가 이따가 따끔하게 혼내겠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DJ 최화정은 "제 손에서 끝낼게요"라며 "상호야 듣고 있니? 빨리 와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화정은 "김상호씨 농담입니다. 천천히 조심히 오셔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SBS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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