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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김 예열 끝'…컴백 앞둔 하이라이트, 각양각색 매력 발산

기사입력 2017.03.16 11:54 / 기사수정 2017.03.16 11:54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15일과 16일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셀카로 각양각색 매력을 뽐냈다. 컴백이 코앞에 다가왔기에, 셀카에서 새 앨범 스타일링 스포일러를 맛볼 수 있다. 이기광은 셀카 대신 선공개곡 '아름답다' 음악을 듣는 사진으로 새 앨범 기대를 높였다.

리더 윤두준과 막내 손동운은 '정석 남친짤'로 훈훈함을 과시했다. 먼저 윤두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두준은 요즘 대세인 '따옴표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과 조각각은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손동운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생 걱정 많겠지만 모두들 얼굴 찌푸리지 마시고 행복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손동운은 봄 햇살을 받으며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멋을 더했다. 

반면 양요섭은 귀여움을 어필했다. 양요섭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양요섭은 동그란 안경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특히 앙다운 입술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카메라를 뚫어지게 응시하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용준형은 자신만의 신비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용준형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 사진 속 용준형은 옅은 핑크색의 독특한 헤어를 완벽하게 소화한 채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더해 독특한 느낌의 셔츠와 링 귀걸이가 멋스러움을 한 층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오는 20일 첫번째 미니앨범 '캔 유 필 잇(CAN YOU FEEL IT)?'을 공개한다.

jjy@xportsnews.com / 사진=윤두준, 손동운, 양요섭, 용준형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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