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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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딘딘 "내 무지함, 예습 통해 격차 줄이고 있다"

기사입력 2017.03.03 11:31 / 기사수정 2017.03.03 11:3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래퍼 딘딘이 '차이나는 클라스'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딘딘은 "나 같은 무지한 사람이 참여해도 되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딘딘은 "그러나 직접 녹화를 해보니 점점 대화도 통하고 지식도 쌓이고 있다. 프로그램이 끝날땐 좀 더 똑똑한 사람이 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차이나는 클라스'에 함께하는 멤버들이 다들 학력도 좋고, 어떤 분은 언어도 많이 하시고 내가 모르는게 많아서 격차가 많아서 힘들 거 같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런데 그 분들이 내 입장에서 이해해주시고 내가 예습을 하고 와서 내 질문의 질이 그리 떨어지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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