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01 10:4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수로와 김민종이 진두지휘하는 연극학교 공연이 성황리에 펼쳐지고 있다.
'김수로, 김민종의 연극학교'는 배우를 꿈꾸는 전국 대학의 연극영화과 학생들에게 현장을 경험하고,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문화 나눔 프로젝트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겨울 방학 진행되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올해 연극학교 3기 공연으로 선보이는 연극 '시련'은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서울 동국대학교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펼쳐지고 있으며, 선착순 무료 관람으로 누구나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매회 관객석이 가득 찰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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