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서인국이 입대 전 마지막 행보로 자작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에 "서인국이 3월 중 자작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는 오는 3월 28일 입대 예정인 서인국의 입대 전 마지막 행보일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곡은 지난해 12월 개최된 단독 콘서트에서 이미 공개된 바 있는 곡이다.
서인국은 지난 2009년 Mnet '슈퍼스타K1'에 출연해 우승했으며 이후 가수 활동은 물론 배우로도 영역을 넓혀 만능 엔터테이너로 사랑받고 있다.
오는 3월 28일 입대해 일반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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