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나영석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위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는 23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로 출국했다. 나영석 CJ E&M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서다.
CJ E&M은 세 사람이 출연하는 새 프로그램에 관한 세부 정보를 모두 비밀에 부쳤다. 프로그램 콘셉트, 이름, 편성 시기까지 모두 베일에 가려져 있다. 다만, "지금까지의 나 PD 예능과는 완전히 다른 콘셉트다"고 귀띔했다.
나 PD 유경험자인 윤여정, 이서진뿐만 아니라, 예능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정유미가 합세해 어느 때보다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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