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08 11:25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인턴기자] 원주 동부 프로미의 김주성이 아시안게임 금메달(2개) 획득으로 수령하게 되는 연금을 원주지역 장애아동들을 위해 기부한다.
김주성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과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으로 매달 수령하게 되는 연금을 지난해부터 매년 후원 대상자를 선정해 지정기부하기로 했으며, 첫 번째인 지난해에는 원주지역 장애인 3명에게 1년간 연금을 지원해왔다.
연금기부의 두 번째인 올해 대상자로는 연고지 장애아동 3명을 선정하였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기부 형태로 1년간 지원하게 되며, 오는 2월12일 원주홈경기에 앞서 원주시(시장 원창묵)에 기부금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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