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최순실 법률대리인 "삼각고리 의혹? 삼성이 더 잘 알 것"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최순실 법률대리인이 최순실의 회사, 삼성, 박근혜 대통령의 삼각고리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2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최순실 독일 법률대리인 박승관 변호사의 입장을 전했다. 

최순실 독일 법률대리인 박승관 변호사는 최순실의 신생 회사가 삼성과 계약을 맺게 된 배경을 묻는 질문에 "당연히 사전에 뭔가 있었을 것이다. 왜냐면 새로 신처한 회사가 당장 없었으면 그 전에 계약이 없었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박 변호사는 "그걸 어떻게 실제로 후원했는지는 삼성이 더 잘 알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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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