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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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낭만닥터' 유연석♥서현진, 두근두근 스킨십 포착

기사입력 2016.11.28 08:0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유연석과 서현진이 두근두근 '초밀착 치유 스킨십'을 선보인다.
 
28일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측은 방송을 앞두고 두 사람의 두근거리는 스킨십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현진은 상처 입은 유연석의 입술에 정성껏 연고를 발라주고, 유연석이 바로 앞에 다가온 서현진을 진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욱이 유연석은 연고를 발라주던 서현진의 두 손을 꽉 잡는 돌발 행동을 감행한 모습도 눈에 띈다. 
 
유연석과 서현진의 '초밀착 치유 스킨십' 장면은 지난 21일 경기도에 있는 한 세트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두 사람은 평소 촬영장에서 소문난 '열정꾼'들인 만큼 이 날도 어김없이 일찍이 세트장에 나타나, 사이좋게 자리 잡고 앉아 철두철미하게 사전 연습에 돌입했다.
 
유연석과 서현진은 대사부터 동작, 표정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서로 조율하면서 환상의 케미를 뿜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터. 두 배우는 카메라 불이 켜지자 단숨에 극중 장면들을 구현해내는 저력을 발휘했고, 현장에는 스태프들의 탄성이 퍼졌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회가 거듭될수록 더욱 물이 오르고 있는 유연석과 서현진의 호흡을 지켜보고 있으면 절로 미소가 나올 정도"라며 "7회에서 그려질 동주와 서정의 연고신은 또 하나의 '설렘 명장면'이 되지 않을까 싶다.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밝혔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28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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