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옥중화'를 끝낸 진세연이 예능 프로그램 나들이에 나선다.
7일 오전 JTBC '아는 형님'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배우 진세연이 오는 10일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진세연은 6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전옥서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로 활약했다. 50부작의 드라마를 끝낸 진세연이 '아는 형님'에서는 드라마와 또 다른 매력을 뽐낼 것으로 보인다.
'아는 형님'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소녀시대 유리, 배우 황우슬혜, 가수 강타 등 '대세 연예인'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진세연의 출연분은 오는 2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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