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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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승리의 여신' 황정음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기사입력 2016.10.18 10:35

홍동희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배우 황정음과 이영돈 부부가 화제다.

황정음 이영돈 부부는 지나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를 직접 관람했다.

황정음 이영돈 부부는 LG 트윈스 응원석에서 홈팀 LG를 응원하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들의 모습이 관중석에서 포착되자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는 '황정음'의 이름이 다음날까지도 오르 내렸다.

앞서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구장 전경사진을 개제하며 LG의 승리를 기원하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 이영돈 부부의 응원에 힘입어 LG는 넥센에 5:4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황정음 인스타그램

홍동희기자 myst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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