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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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 탄생' 미션 원곡자 놓고 추측난무…샘킴·이상민·오상진?

기사입력 2016.10.05 23:16 / 기사수정 2016.10.05 23:1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첫 미션 원곡자가 누구일지 추측이 난무했다. 

5일 tvN '노래의 탄생'이 정규편성 후 처음 안방을 찾았다. 윤상·스페이스카우보이, 윤도현·허준, 뮤지·조정치, 돈스파이크·선우정아가 프로듀서 군단으로 나섰다. 

첫 라운드는 윤상·스페이스카우보이와 뮤지·조정치의 대결이었다. 미션 곡 '내 곁에'를 들은 윤상은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인 것 같다"면서도 음악인은 아닐 것이라고 추측했다.
 
조정치도 "코드도, 멜로디도 그렇고 되게 감정적으로만 썼다. 기술적으로 한 건 아니었다. 분명히 아마추어일 거란 생각이 들었다"고 속내를 밝혔다. 

윤도현은 "전현무와 친분이 있고, SNS를 굳이 언급한 것 보니 유명인인 것 같다. 오상진일 것 같다. 오상진 SNS가 음식을 많이 올리더라. 샘 김은 "셰프 샘킴을 본 적 있다"며 최근 음악 페스티벌에서 만난 그를 떠올렸고 레이나는 "이상민이 생각났다"고 밝히며 원곡자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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