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가수 박효신이 10월 3일 정규 7집 앨범을 발표한다.
박효신 소속사 글러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에 "박효신이 내달 3일 정규 7집을 발표하는 것이 맞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박효신은 10월 가요대전에 합류해 또 한 번 '차트 올킬'에 나선다. 이번 정규 앨범에는 지난 해 발표한 싱글곡도 포함될 예정이라 듣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별도의 선공개 곡이 있냐는 질문에 관계자는 "확정된 것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박효신 측은 이달 말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는 보도는 부인한 바 있다.
이로써 박효신은 지난 해 4월 발표된 '샤인 유어 라이트'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신생 기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내는 첫 번째 노래이기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박효신과 연내 정규 7집을 공동제작해 발표한 뒤 아름답게 이별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글러브 엔터테인먼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