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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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가 오래가네"…가인, 볼 빨간 꽃 소녀 '사랑스러워'

기사입력 2016.08.30 15:12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가인이 사랑스러운 꽃소녀로 변신했다.

30일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궁화소녀 숙취가 오래가네 이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인은 첫 솔로 정규 앨범의 첫 번째 콘셉트로 공개됐던 이미지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한 채 고개를 내리 깔고있다. 머리에 쓴 화려한 화관과 잘 어울리는 과감한 볼터치를 '숙취'라고 표현한 가인의 글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해 3월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Hawwah)'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돌아오는 가인의 새 앨범은 오는 9월 파트 1, 2로 나눠 발매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가인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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