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24 09:53 / 기사수정 2016.08.24 09:53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주혜성(권율 분)의 정체가 악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3일 방송에서 혜성은 자신이 죽인 봉팔 아버지의 빈소를 방문, 명철(김상호)과 다시 한번 더 대면했다. 명철은 혜성에게 "18년 전 봉팔의 몸에서 빠져 나온 악귀가 너냐"며 도발했고, 혜성은 명철에게 "오히려 왜 자신을 봉팔의 몸에서 내쫒았냐"고 물었다. 이는 혜성이 스스로 악귀임을 인정한 것.
이어서 혜성은 명철에게 앞으로 자신의 일을 방해하지 말라며 강하게 경고했고 그렇지 않으면 봉팔 또한 봉팔 아버지처럼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혜성의 이 협박을 시작으로 혜성과 명철의 본격적인 몸싸움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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