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멜로디데이 차희가 '해피투게더' 녹화 후기를 전했다.
그룹 멜로디데이 차희는 12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차희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소감 등을 밝혔다.
차희는 구구단 세정이가 영상 편지를 보낼 때 가짜로 울었다는 논란(?)에 "진짜 울었다. 눈물을 흘린 건 아니고 눈물이 고였다. 진짜다"라고 주장했다. 차희는 "진짜 슬펐다. 근데 화장이 번질까봐 그런걸 생각해서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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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