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10 21:4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김승혜가 옆트임 치마 패션을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빼박캔트' 코너에서는 김승혜가 레스토랑 종업원으로 등장했다.
이날 김장군은 여자친구 박소라가 세 가지 종류의 파스타를 놓고 어떤 파스타를 고를지 고민하자 종업원을 불렀다.
김장군은 종업원에서 파스타 추천을 받을 생각이었다. 이에 종업원으로 김승혜가 나타나 김장군을 놀라게 했다.
김승혜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면서 동시에 옆트임 치마로 각선미까지 자랑했기 때문. 김장군은 김승혜를 쳐다보면 박소라와 싸울까 봐 김승혜를 보지 않으려고 애썼다.
김승혜는 김장군의 속도 모르고 종업원으로서 손님의 눈을 마주치며 대화하기 위해 다리를 구부리고 앉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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