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26일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개인 채널을 통해 "선물로 가득한 전복이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D-14 이제야 전복이 방이 거의 완성 되어가는 중이에요 (아직 할 일이 쌓였지만 ..) '전 ! 복이에요 제 건 제가 다 챙겨요 ' 진짜 전복이건 아빠 엄마가 구입한 게 없을 정도로 모두 선물을 받았어요 (완전 복덩이잖아? 럭키비키) 감사한 마음이 넘치는 요즘 ( 고맙습니다 )"라는 글을 더했다.
그러면서 "이제 곧 전복이가 직접 사용할 일만 남았어요 그러니깐 .. 이제 조금 내려와줄래 ..?"라며 "#박수홍 #김다예 #다홍이 #전복이 #38주"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로부터 받은 육아용품 선물들이 담겨있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 3월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전복이(태명)의 성별이 딸이라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박수홍, 김다예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