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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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전효성 "다이어트 후 '살빼서 싫어졌다'는 악플에 충격"

기사입력 2016.06.23 23:27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전효성이 악플에 대한 고충을 말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갱생 프로젝트 특집으로 꾸며져 이상민, 이수근, 문지애, 전효성이 출연했다. 

이날 전효성은 최근 미모에 대해 "관리를 열심히 했다"며 "여자 연예인 친구들이 '어디 다니냐', '무슨 관리를 받았냐'고 말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동안은 남자 분들이 칭찬을 해주셨는데 여자 분들이 말해주셔서 좋았다"고 말햇따.  

이어 전효성은 "통통한 시절에 악플이 많이 달렸다"며 "'저 몸으로 아이돌 하겠냐'는 악플이 많아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빼고 나니 '살빼서 싫어진 것은 네가 처음이다'는 악플이 있었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하지 생각했다. 충격도 받았다"고 토로했다. 

이에 전현무는 "주변 친구들도 살 뺐을 때 아쉬웠다"며 "이유는 얘기하기..."라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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