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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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류준열, 황정음 외면…밤새 연락 기다렸다

기사입력 2016.06.09 22:0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운빨로맨스' 류준열이 밤새 황정음의 연락을 기다렸다.

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6회에서는 제수호(류준열 분)가 심보늬(황정음)를 외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수호는 심보늬가 미신 때문에 자신과 하룻밤을 보내려고 했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제수호는 심보늬를 찾아가 화를 냈고, 이때 최건욱(이수혁)은 "둘이 하룻밤 잔 것도 아니고 연애를 한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화를 내요. 설마 사랑이라도 하는 줄 알았어요? 가자"라며 심보늬를 끌고갔다.

심보늬는 "저 사람 이대로 못 보내겠어. 다시 가서 설명할래"라며 말했고, 최건욱은 "가봤자 더 험한 소리만 들을 거야 가지 마"라며 만류했다. 심보늬는 "그 소리 들으러 가는 거야"라며 제수호에게 달려갔다. 제수호는 심보늬를 보자마자 자리에서 떠났다.

그러나 제수호는 밤새 심보늬의 연락을 기다려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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