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지현] 전 농구선수 출신 해설가 우지원(SBS스포츠 농구해설위원)과 피트니스 스타 양호석(2015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스포츠모델 1위)이 '2016 도전 한국인 대상' 스포츠 부문에서 ‘2016년을 빛낼 도전 한국인’으로 선정됐다.
'도전 한국인 대상'은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일상 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해 나가는 예술문화인, 창조경영인, 신지식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예술문화인 부분 시상은 올해가 세 번째다.
작년에는 이상화, 양학선, 한수진 선수가 스포츠 부분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2016 도전 한국인 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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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