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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2016 시즌1 최강자 가리는 스타2 크로스 파이널 개최... 다양한 중계진 조합 보여

기사입력 2016.05.22 16:19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GSL과 스타리그 우승자, 준우승자가 올 봄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대회가 열린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6 스타크래프트2 크로스 파이널 시즌1’이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GSL 시즌1 우승자 주성욱과 준우승자 전태양과 함께 스타리그 우승자 박령우와 김대엽이 경기를 벌인다.

이날 경기는 공허의 유산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집정관 모드로 경기가 진행된다. 주성욱과 전태양 대 박령우 대 김대엽의 조합으로 진행되는 이번 경기는 5전 3선승제로 벌어진다. 

이어 4강 1경기는 주성욱 대 김대엽의 프로토스 동족전이 벌어지고 2세트에는 박령우 대 전태양의 저프전이 진행된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 선수는 결승에서 5전 3선승제 경기를 벌인다.

또한, 이날 경기는 다양한 중계진 조합이 선보인다. 집정관 매치 1세트와 2세트는 황영재-유대현 해설이, 3세트부터는 고인규-박진영 조합이 중계를 맡는다. 이어 4강 1경기는 유대현-박상현-박진영 조합이 중계하고, 4강 2경기는 황영재-박상현-고인규 조합이 중계를 담당한다. 미자막 경기는 결승전은 GSL 중계진인 황영재-박상현-박진영 조합이 중계를 맡는다.

이날 오후 6시에 진행되는 크로스 파이널은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vallen@xportnews.com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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