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솔로 앨범 수록곡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7일 려욱은 V앱을 통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려욱은 수록곡 '품(POOM)'에 대해 소개하던 중 "이 곡은 엄마를 위한 곡"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평소에 엄마가 나를 '욱'이라고 부르신다. 그런데 집에도 자주 못가고 해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려욱은 "그래서 '품(POOM)'은 엄마를 위해서 쓴 곡인데 아빠께서 서운해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려욱의 솔로 앨범 음원은 28일 자정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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