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배우 송일국이 훈훈한 야식 차를 선물했다.
송일국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송일국이 지난 29일 '2015 KBS 연예대상' 우수상 수상을 기념해 '장영실' 촬영현장에 야식 차를 선물했다"고 전했다.
송일국의 페이스북에는 "쏘려고 했는데 오늘이 그 날! 꼭 상 받아서 쏘는 줄 알겠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 앞에서 미소짓고 있는 송일국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이날 송일국은 떡볶이, 순대, 튀김, 어묵 등 각종 간식으로 채워진 야식 차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일국 주연의 KBS 1TV 새 대하드라마 '장영실'은 오는 1월 2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droptheball@xportsnews.com / 사진=송일국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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