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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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전인화, 8~90년대 흔든 당대 최고 미녀

기사입력 2015.12.28 21:04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전인화가 선풍적인 인기로 1980~90년대의 상징이 된 스타로 꼽혔다.

28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응답하라 8090'을 주제로 그 시절 가장 눈부셨던 청춘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전인화는 5위에 선정됐다. 8~90년대를 흔든 당대 최고의 미녀로 꼽히는 그녀는 '초원에 뜨는 별'로 연기를 시작했다. 

전인화는 배우 생활 2년만에 '장희빈' 역할을 소화하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유동근과 결혼하며 연예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유동근의 지지 속에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갔고, 여성미와 신세대 주부 이미지로 광고 업계도 수놓았다. 또 인상적인 악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며 변함없는 연기력으로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한편 '명단공개 2015'는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랭킹으로 소개, 그들의 리얼한 모습과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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