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오민석·강예원, 달달한 보드수업 '스킨십 난무'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오민석과 강예원이 달달한 보드수업을 즐겼다.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오민석-강예원의 민속촌&스키장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오민석과 강예원은 스키장을 찾아 보드 타기에 나섰다. 보드 베테랑인 오민석은 보드 초보 강예원을 위해 일일 강사로 변신했다.

강예원은 보드 첫 경험에 비명을 지르며 진땀을 흘렸지만 오민석의 자상한 보드 수업에 점차 나아져가는 모습을 보였다.

오민석은 강예원이 넘어져서 못 일어나자 가서 와락 끌어당기며 포옹을 하듯이 일으켜줬다. 강예원은 오민석의 몸에 의지한 채 한참을 내려갔다. 두 사람은 포옹을 한 것만으로도 좋아서 계속 웃으며 스킨십이 난무하는 보드 수업을 이어가 부러움을 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