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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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모르모트PD, 마사지 받다 고통의 비명

기사입력 2015.11.19 15:40 / 기사수정 2015.11.19 15:4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김구라가 마사지 비법을 전수한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가 현장 스태프들에게 맞는 마사지 비법을 전수한다.

지난 방송에서 톱스타 전담 마사지 전문가인 구동명과 함께 ‘마사지’를 주제로 전반전을 진행한 바 있다. 후반전에서는 스태프들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그에 알맞은 마사지를 직접 시연하며 유용한 정보를 전달한다.

오랜 시간 편집실에서 같은 자세로 편집을 해야 하는 모르모트PD의 몸 상태를 확인한 마사지전문가는 “척추가 S자로 휘었다”며 허리에 통증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르모트PD 역시 “평소 허리에 통증이 있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마사지 전문가가 엎드려있는 모르모트PD의 허리에 손을 가져다대자 모르모트PD는 아파서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마사지가 종료되자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지난 차홍의 방송에서 어깨에 손이 닿지 않아 차홍을 당황하게 만든 일명 ‘아기공룡’ 스태프도 등장했다. 마사지 전문가는 “어깨에 손이 닿지 않는 것은 말린 어깨가 문제”라며 한 쪽 어깨를 마사지했다. 그러자 마사지한 쪽의 손이 가볍게 어깨에 닿아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2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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