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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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주상욱, 최강희 구해낸 뒤 "날 믿어"

기사입력 2015.11.09 22:28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화려한유혹' 주상욱이 최강희를 구해냈다.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11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강일주(차예련)의 엄마 청미 행세를 강석현(정진영)의 분노를 샀다.
 
이날 강석현은 경호원들을 시켜 신은수를 의문의 장소로 끌고 갔고, 신은수는 진형우(주상욱)에게 연락하려다 경호원들에게 휴대폰을 빼앗기고 말았다.
 
경호원들은 신은수의 휴대폰을 길거리에 버렸다. 그리고 신은수의 휴대폰에 들어 있는 GPS를 따라 온 따라온 진형우(주상욱)는 강석현의 차를 발견하고는 은밀히 그의 뒤를 밟았다.
 
이후 늦은 밤 별장을 기습한 진형우는 무사히 신은수를 구해냈다. 진형우는 신은수를 데리고 안전 한 곳으로 몸을 숨겼고, .자신의 딸을 걱정하는 신은수에게 “아무 생각 하지 말고 지금은 자둬라. 나 절대로 너랑 네 가족 절대로 다치지 않게 하겠다. 날 믿어라”라고 그녀를 안심시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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