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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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홍진호 "최근 발음 좋아져, 스스로 놀라는 중"

기사입력 2015.10.07 21:51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방송인 홍진호가 최근 좋아진 발음에 대해 언급했다.

홍진호는 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과거에 비해 정확해진 발음에 놀라고 있다 밝혔다.

이날 전현무는 게스트로 출연한 홍진호를 소개하며 "발음이 최근 많이 좋아졌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자 홍진호는 "말하다보니 발음이 좋아졌다. 나 역시 스스로 놀라고 있는 중"이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 토크에 앞서 홍진호는 자신의 식성을 밝히기도. 홍진호는 "난 미식가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좋아하는 음식은 많고 싫어하는 음식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홍진호, 가수 겸 뮤지컬배우 가희가 출연해 전국 불고기 맛집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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