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팽수형 기자] 미디어웹은 오늘(15일) 게임 포털사이트 '피카온'(www.picaon.com)을 통해 세계사이버기원의 세계 인터넷 바둑의 허브 '오로바둑'을 채널링 서비스한다.
전세계 27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사이버 오로의 오로바둑은 국내외 바둑소식 및 초급에서 유단자까지의 기력별 강좌, 프로 선수들의 경기 관전, 동호회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세계 강자들과 온라인을 통해 대국을 펼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의 경기를 실시간으로 관전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피카온은 오로바둑 채널링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14일까지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이용약관 동의시 아이템을 뽑을 수 있는 오로복 1개, 베팅 포인트 1백만, 정회원 10일권 및 500캐시백을 전원 지급하며, 첫 결제시 결제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캐시백을 추가 지급한다.
미디어웹 게임사업부 강신종부장은 "피카온은 전국 8,000여개 피카PC방을 방문하는 하루 200만명 이상의 PC방 이용자는 물론 집에서 사이트에 접속해도 푸짐한 캐시백과 마일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리워드앱 피카코인, 동영상 녹화 및 길드 커뮤니티 앱 겜튜브 등 온라인, 오프라인, 모바일을 아우르는 진성게이머 플랫폼을 활용한 크로스 마케팅도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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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수형 기자 vo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