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8:17

아베 日총리 부인 아키에, 유명 기타리스트와 심야 데이트 '논란'

기사입력 2015.08.28 11:27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부인 아키에 여사가 유명 기타리스트와 심야에 데이트를 즐겼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일본 주간지 여성세븐은 최신호에서 아키에 여사가 최근 도쿄 미나미아오야마의 단골 회원제 바에서 유명 기타리스트 호테이 도모야스와 은밀한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키에 여사는 바에서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시다 호테이를 불렀다. 이후 도착한 호테이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거나 목에 키스를 하는 등 스킨십까지 포착됐다.
 
이 매체는 "아키에 여사는 새벽 2시 쯤에 경호원을 통해 귀가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일본 총리실은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AFPBB/NEWS1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