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23 17:58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동국의 오남매가 엄마의 귀환에 아빠를 배신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이 아내 없는 48시간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오남매를 앉혀놓고 동화책을 읽어주면서 자꾸 시계를 쳐다봤다. 알고 보니 아내가 올 시간이 다 됐던 것.
마침내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집 안으로 들어왔다. 오남매는 엄마가 오자 우르르 몰려가 서로 안아달라고 했다.
오남매는 아빠와의 48시간은 잊어버린 채 엄마 곁을 떠날 줄 몰랐다. 이동국은 엄마 껌딱지가 된 오남매를 보고 "이 배신자들"이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