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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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유리, 프로급 요가실력 '경이로운 유연성'

기사입력 2015.08.18 23:27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요가 시범을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이 연예인 마스터즈 팀과 다섯 번째 정식대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리는 평소 수영 훈련으로 지친 멤버들을 위해 일일 요가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유리는 자격증만 없을 뿐 요가 실력이 상당하다고 알려졌다.

유리는 "제가 안에 화가 많다. 마음을 수련하고 싶어서 요가를 시작했다. 물어보니까 수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요가 수업에 앞서 시범을 보여 달라고 했다. 유리는 요가매트에 앉아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뽐내며 정확한 요가동작으로 경이로운 유연성을 뽐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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